할랄 인증서만 있으면 인도네시아 수출이 가능할까요?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세관 통관의 1차 관문인 BPOM 등록의 중요성과 두 가지 필수 인증을 동시에 진행해야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Q. 질문
저희는 식품 제조사입니다. 이번에 큰맘 먹고 할랄 인증(BPJPH)을 준비 중인데요. 할랄 인증서만 나오면 바로 인도네시아로 수출해서 판매할 수 있는 건가요? 식약청 인증인가 뭔가도 있다던데, 그건 나중에 받아도 되나요?
A. 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할랄 인증만으로는 정식 판매가 어렵습니다. 특히 식품, 음료, 화장품 등 BPOM 규제 대상 품목이라면, 할랄 인증서 외에 BPOM 등록(유통허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통관의 핵심: BPOM 등록 + SKI(수입증명서)
인도네시아 세관(Customs)에서 통관 시 확인하는 필수 서류 중 하나가 바로 BPOM 관련 서류입니다.
첫째, BPOM 등록입니다. 이는 제품의 안전성 및 합법성을 검증하여 유통허가번호를 발급받는 절차입니다. 둘째, SKI (Surat Keterangan Impor)입니다. 해당 제품이 수입될 때마다 BPOM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수입 허가 증명서입니다.
세관 입장에서는 종교적 적합성(할랄) 이전에 법적 안전성(BPOM) 확인이 필수입니다. BPOM 등록 번호와 SKI가 없는 규제 대상 제품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물품으로 간주되어, 통관이 보류되거나 재수출(반송) 또는 폐기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할랄 인증이 있어도 BPOM 등록이 없으면 정상적인 수입 통관과 유통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2. 선적 전에 준비되어야 합니다.
일단 수출하고 현지에서 천천히 받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BPOM 유통 번호(ML/NA 등)는 제품 패키지(라벨)에 인쇄되거나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SKI를 신청하려면 이미 발급된 BPOM 번호와 승인된 라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실무적으로는 다음의 순서를 따라야 안전합니다. [BPOM 등록 완료] → [라벨 확정 및 부착] → [선적 및 수출]

3. 할랄 vs BPOM, 정답은 동시 진행
할랄 인증(2026년 의무화 예정)과 BPOM 등록(유통 필수)은 법적으로 별개 절차이지만, 실무적으로는 쌍둥이 프로젝트에 가깝습니다.
서류 중복: 원료 리스트, 제조 공정, 라벨 정보 등 요구 서류가 상당 부분 겹칩니다. 시간 효율: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전체 기간이 길어지지만, 동시에 진행하면 준비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력 있는 기업들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저희 더행복한사람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내에 BPOM 전담팀과 할랄 전담팀을 함께 운영합니다.
현지 책임 주체: 현지 법인이 BPOM 및 할랄 신청의 법적 주체(수입자/대리인)가 되어드립니다. 통합 관리: 중복 서류를 한 번에 처리하여 오류를 줄이고 속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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